[미디어SR 권혁주 기자] 김자유 누구나데이터 대표가 카카오임팩트 펠로우 활동비를 비영리단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.카카오의 기업 재단 카카오임팩트는 지난 16일 사회혁신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‘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’ 시작을 알리며 11명의 시즌1 펠로우를 공개한 바 있다.‘누구나데이터' 는 비영리단체를 위한 데이터 분석 기반 모금 및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이터 전문가 그룹으로, 비영리단체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다.김자유 누구나데이터 대표는 이날 미디어SR에 "데이터라는 기술이 석유처럼 중요한 산업
[미디어SR 권혁주 기자] 카카오가 ‘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’ 시즌1에 참여하는 사회혁신가 11명을 16일 공개했다.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혁신가들에게 활동비·홍보·네트워킹 등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.환경·장애·기술·지역사회 등 각 분야 사회문제 해결에 힘쓰는 펠로우들은 앞으로 2년간 매 달 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카카오의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자신들의 활동을 알릴 수 있다.카카오임팩트 재단은 이날 콘텐츠 발행 플랫폼 브런치를 통해 “카카오임팩트 펠로우들은 더 나은 세상